韩语原文:
배용준은 패혈증 초기 증세 치료를 하는 짬짬이 일본서 전파를 타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녹음에 다시 참여한다. 배용준은 이 애니메이션의 3~4회에 참여해 최지우 등과 함께 목소리 호흡을 재개할 예정이다.
배용준의 소속사측은 "배용준이 지난 17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하지만 팬들과의 약속인 애니메이션 더빙 녹음을 쉴 수 없다. 27일 일본 출국 전까지 하루 2시간 가량 더빙 작업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29일 도쿄돔에서 이 애니메이션의 방송을 축하하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또 30일에는 일본어판으로 출간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기념회에도 얼굴을 내민다. 배용준은 10월 2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며 일본에서 추석을 보내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배용준은 패혈증 초기 증세 치료를 하는 짬짬이 일본서 전파를 타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녹음에 다시 참여한다. 배용준은 이 애니메이션의 3~4회에 참여해 최지우 등과 함께 목소리 호흡을 재개할 예정이다.
배용준의 소속사측은 "배용준이 지난 17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하지만 팬들과의 약속인 애니메이션 더빙 녹음을 쉴 수 없다. 27일 일본 출국 전까지 하루 2시간 가량 더빙 작업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29일 도쿄돔에서 이 애니메이션의 방송을 축하하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또 30일에는 일본어판으로 출간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기념회에도 얼굴을 내민다. 배용준은 10월 2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며 일본에서 추석을 보내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