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시청률 상승하며 주말극 1위 '탈환'[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게 빼앗겼던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파랑새의 집'은 2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21.5%에 비해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파랑새의 집'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4.7%포인트나 하락하며 22%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미빛 연인들'에게 주말극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예전 시청률 추이를 회복하며 부진을 만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는 각각 8.5%와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게 빼앗겼던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파랑새의 집'은 2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21.5%에 비해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파랑새의 집'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4.7%포인트나 하락하며 22%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미빛 연인들'에게 주말극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예전 시청률 추이를 회복하며 부진을 만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는 각각 8.5%와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