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韩网新闻中也提到寅成的身高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기자]
[유럽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로 깔끔하게… 포인트 서스팬더 아이템&화려한 니트패션]
조인성이 돌아왔다. 이름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배우 조인성, 그가 8년 만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로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남성들의 패션 아이콘인 그는 드라마를 찍을 때마다 새로운 룩을 창조하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벌써부터 드라마 속 서스펜더(멜빵) 패션으로 핫 하게 주목 받고 있는 조인성의 패션을 들여다봤다.
◇포멀한 클래식 롱코트 vs 한 눈에 띄는 원색 수트
186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조인성은 티셔츠 한 장만 걸쳐도 그림이 된다. 그는 '그 겨울'에서 큰 키와 어울리는 롱코트를 애용한다. 그는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핏한 셔츠와 팬츠에 싱글 코트를 매치하고 겨울 코디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너무 클래식하게 보이지 않도록 배색 팬츠를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