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박진희, 200억원의 감동을 시청자에게 선물하다
"그냥 믿으면 세상은 마술 같은 일을 보여줘요"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감독 박찬홍)의 강산(박진희)이 고객의 돈을 횡령한 사실이 들통나자 궁지에 몰려 자살까지 생각한 은행원 정호(최재섭)에게 전하는 말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11회 방송분에서 강산이 정호에게 '행운의 지폐'라며 천 원짜리 지폐를 건넸다. 그 돈은 치매를 앓고 있는 금주(이일화)의 엄마가 가방도 사고 옷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먹으라며 호태(송일국)에게 쥐어준 돈.
호태는 그 돈을 강산에게 건네며 대출금도 갚고 남는 돈으로는 막걸리도 사 마시라고 하고,강산은 그 돈을 '행운의 지폐'라 부른다.
강 산은 "행운의 지폐예요. 비록 천원이지만, 마음먹기 따라서는 이백억도 될 수 있는 마술 같은 돈이에요.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마술 별 거 아니에요. 그냥 믿으면 세상은 마술 같은 일을 보여줘요. 지금 불행이 언젠간 행복이 될 거라고 믿으면 그렇게 될 거에요. 내 행운의 지폐, 정호씨한테 선물할게요"라며 정호에게 그 돈을 건넸다.
'발효가족'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따뜻하고 참 좋은 드라마", "추운 겨울로 들어서는 그 길에 발효가족이 함께 있어 행복하다","'발효가족'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진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발효가족'은 매주 수,목 밤 8시45분 방송된다.
"그냥 믿으면 세상은 마술 같은 일을 보여줘요"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감독 박찬홍)의 강산(박진희)이 고객의 돈을 횡령한 사실이 들통나자 궁지에 몰려 자살까지 생각한 은행원 정호(최재섭)에게 전하는 말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11회 방송분에서 강산이 정호에게 '행운의 지폐'라며 천 원짜리 지폐를 건넸다. 그 돈은 치매를 앓고 있는 금주(이일화)의 엄마가 가방도 사고 옷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먹으라며 호태(송일국)에게 쥐어준 돈.
호태는 그 돈을 강산에게 건네며 대출금도 갚고 남는 돈으로는 막걸리도 사 마시라고 하고,강산은 그 돈을 '행운의 지폐'라 부른다.
강 산은 "행운의 지폐예요. 비록 천원이지만, 마음먹기 따라서는 이백억도 될 수 있는 마술 같은 돈이에요.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마술 별 거 아니에요. 그냥 믿으면 세상은 마술 같은 일을 보여줘요. 지금 불행이 언젠간 행복이 될 거라고 믿으면 그렇게 될 거에요. 내 행운의 지폐, 정호씨한테 선물할게요"라며 정호에게 그 돈을 건넸다.
'발효가족'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따뜻하고 참 좋은 드라마", "추운 겨울로 들어서는 그 길에 발효가족이 함께 있어 행복하다","'발효가족'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진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발효가족'은 매주 수,목 밤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