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고 한류스타는 송지효
동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 유명인은 배우 송지효 씨(사진)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은 한국을 상징하는 인물로 문재인 대통령을 꼽았다.
9일 KOTRA는 동남아 지역 거주자와 현지 한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송 씨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이민호 씨 등이 한국 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 중 브루나이를 제외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등 9개국에 거주하는 17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기에는 현지 국민뿐만 아니라 바이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 281명도 포함됐다.
동남아시아 일반인이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의 유명인 송지효 씨는 예능프로와 본인의 이름을 내건 뷰티(미용) 방송으로 최근 아세안 지역에서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빅뱅, 이민호 씨가 꼽혔다. 전체 1834명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로는 케이팝(14.5%)이 꼽혔다.
东南亚最高韩流明星宋智孝
据调查,东南亚地区人们最想见到的韩国名人是演员宋智孝。而进军当地的韩国企业家们则选择了象征韩国的人物文在寅总统。
9日,KOTRA对东南亚地区的居民和当地韩国企业家进行了问卷调查,结果显示,宋智孝和偶像组合防弹少年团、演员李敏镐等人成为只要提到韩国就会想到的名人名字。 此次调查是在东盟(ASEAN)10个国家中除文莱之外的印度尼西亚、菲律宾、越南、泰国、缅甸、马来西亚、柬埔寨、老挝(寮国)、新加坡等9个国家的1734名为对象进行的。 其中包括当地国民、外商以及进军当地的281名韩国企业相关人士。
在东南亚一般民众里最想见到的韩国名人宋智孝,最近凭借着艺能节目和以自己名字命名的美容节目在亚洲地区成为了人气明星。 接着是防弹少年团、前联合国秘书长潘基文、bigbang、李敏镐等。 在全体1834名的调查对象中,提到"韩国"最先想到的就是K-POP(14.5%)。
동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 유명인은 배우 송지효 씨(사진)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은 한국을 상징하는 인물로 문재인 대통령을 꼽았다.
9일 KOTRA는 동남아 지역 거주자와 현지 한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송 씨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이민호 씨 등이 한국 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 중 브루나이를 제외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등 9개국에 거주하는 17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기에는 현지 국민뿐만 아니라 바이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 281명도 포함됐다.
동남아시아 일반인이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의 유명인 송지효 씨는 예능프로와 본인의 이름을 내건 뷰티(미용) 방송으로 최근 아세안 지역에서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빅뱅, 이민호 씨가 꼽혔다. 전체 1834명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로는 케이팝(14.5%)이 꼽혔다.
东南亚最高韩流明星宋智孝
据调查,东南亚地区人们最想见到的韩国名人是演员宋智孝。而进军当地的韩国企业家们则选择了象征韩国的人物文在寅总统。
9日,KOTRA对东南亚地区的居民和当地韩国企业家进行了问卷调查,结果显示,宋智孝和偶像组合防弹少年团、演员李敏镐等人成为只要提到韩国就会想到的名人名字。 此次调查是在东盟(ASEAN)10个国家中除文莱之外的印度尼西亚、菲律宾、越南、泰国、缅甸、马来西亚、柬埔寨、老挝(寮国)、新加坡等9个国家的1734名为对象进行的。 其中包括当地国民、外商以及进军当地的281名韩国企业相关人士。
在东南亚一般民众里最想见到的韩国名人宋智孝,最近凭借着艺能节目和以自己名字命名的美容节目在亚洲地区成为了人气明星。 接着是防弹少年团、前联合国秘书长潘基文、bigbang、李敏镐等。 在全体1834名的调查对象中,提到"韩国"最先想到的就是K-POP(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