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官博和官网不久前发布了这项消息。以下是来自韩国 TV Report 的报道。烦请精通韩文的大妃迷们帮忙翻译以下。百度百科有关于她的资讯,作得很详尽。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탤런트 전혜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 폐비윤씨 역에 캐스팅됐다. 폐비윤씨는 조선의 9대왕인 성종의 부인이자 연산군의 어머니, 인수대비의 며느리로 임금의 승은을 입어 가문을 일으키겠다는 일념 하에 생각시로 궁에 입궐해 중전에 자리까지 오르나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폐비가 돼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왕비다. 폐비윤씨의 아역 송이는 진지희가 맡아 열연중이다. 전혜빈은 폐비윤씨로 합류해 인수대비 채시라, 정희왕후 김미숙과 함께 팽팽한 삼각 대립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인수대비'는 함은정 백성현 진지희 등 젊은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극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성인 연기자들은 23회 첫 등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부터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송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