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준호가 '마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5월 22일 오후 뉴스엔과 통화에서 "정준호가 MBC 주말드라마 '마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세부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라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주인공이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준호는 '마마'에서 남자주인공 태주 역 물망에 올랐다. 정준호가 출연을 확정하면 앞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송윤아와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호텔킹' 후속 '마마-세상 무서울게 없는'은 8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新浪娱乐讯 韩国男演员郑俊浩有望凭藉MBC新电视剧《妈妈-无所畏惧》(简称:《妈妈》)回归电视荧屏。
据悉,郑俊浩已收到该剧出演提案,目前正在积极地考虑中。倘若他能顺利出演,他将和著名女演员宋允儿搭档,并继2013年电视剧《你邻居的妻子》拍摄结束后,重新出现在观众们面前。
此外,电视剧《妈妈》讲述了围绕在同一名男子身边的两名女子的故事,该剧将接档《酒店之王》於8月起播出。 bnt新闻/供稿 吴筱溪/文 bnt新闻 DB/图
_____转自郑俊镐中文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