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신세경 며느리 욕심 “상큼하고 예뻐
[뉴스엔 전원 기자]
안성기가 신세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을 위해 뭉친 안성기 박중훈 류승룡 최강희 조정석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성기는 신세경에 대해 "상큼하고 예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며느리로 어떻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막내 아들을 언급하며 "아주 좋다"고 대답, 긍정의 뜻을 내비치며 며느리로서의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은 "나야 영광이다.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연신 손 부채질을 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