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현 기자]
이장우가 슬쩍 함은정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이장우 함은정(티아라)은 바닷가로 캠핑을 갔다.
갯 벌에서 조개를 캤다. 조개는 잘 캐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지역주민의 조언에 따라 요령을 배웠고 캐는 족족 조개가 나왔다. 어느 구덩이에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집어넣어 조개를 찾았다. 그러던 중 함은정은 “그건 내 손이다”고 말했다. 이장우가 슬쩍 손을 잡은 것이다. 이에 지켜보던 이들은 “데이트할 때는 저렇게 스킨십을 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