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꽃보다할배’에 이서진과 최지우의 짐꾼로맨스가 꽃을 피웠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경유지 두바이에서의 첫 아침. 최지우와 이서진은 나란히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서진이 물은 건 “얼마 있냐?”라는 것. 이에 최지우는 당황해 돈을 세려 했고 이서진은 “내가 할 테니 식사를 하라”며 스스로 회계를 도맡았다. 그야말로 짐꾼 로맨스의 시작.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