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이진욱, 김지석과 수다 떨어요”사람 좋아하는 그는 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특히 동갑내기 배우 이진욱, 김지석 등과 절친이다. 제대 후 모두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짬날 때면 종종 만난다.
“셋이 만나면 주로 카페에 앉아서 수다 떨거나 같이 영화 보고 드라이브하고 그래요. 저야 술도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 진욱이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어서 술을 거의 못 먹고 지석이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서요.”
이진욱이 케이블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으로 주목받는 것을 보며 뿌듯했다고 했다. “요새 진욱이 만나면 ‘이게 톱스타 되더니 달라졌다’며 막 놀려먹어요. 하하. 진욱이가 ‘나인’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게 얼마나 힘든
“셋이 만나면 주로 카페에 앉아서 수다 떨거나 같이 영화 보고 드라이브하고 그래요. 저야 술도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 진욱이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어서 술을 거의 못 먹고 지석이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서요.”
이진욱이 케이블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으로 주목받는 것을 보며 뿌듯했다고 했다. “요새 진욱이 만나면 ‘이게 톱스타 되더니 달라졌다’며 막 놀려먹어요. 하하. 진욱이가 ‘나인’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했어요.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게 얼마나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