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7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시간 딱 맞춰서 도착하신 오빠는 출연진 대기 공간에서 계시다가 나오셔서 여기저기 둘러보셨어요~ 첫 공연이 울랄라세션의 무대였는데 박수치면서 무대도 보시고, 팬들이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해외팬의 사진요청에도 흔쾌히 찍어주시더라구요 :) 부러워라ㅠㅠㅠㅠㅠㅠ 하면서도 오빠 힘들까 차마 저두요...라는 말은 못 꺼내겠어서...ㅋㅋㅋㅋㅋ 떨어져서 그 모습 바라만 봤지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안녕안녕~ 하시더니 대기실에 들어가셔서 오빠 순서에 딱 무대에 오르셨어요 ^_^ 오랜만에 보는 뷰티풀 무대도 반갑고 언제나 그랬듯이 오빠는 더더 반갑고 ^_^ 뷰티풀 무대 후에 MC분들과 인터뷰도 잠깐 하셨는데 팬분들이 잘생겼다고 소리치니까 그런 말은 좀 더 크게 해도 된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은 많이 나누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하시다가 끝인사 하는데 앞으로 가수 박정민, 배우 박정민으로 인사드릴거라고 하는데 느무느무 좋아여ㅠㅠㅠㅠ♥ 무대가 끝나고 바로 가시는가 싶더니 팬들의 싸인 요청에 또 그 자리에 멈춰서서 일일이 다 해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04오빠...♥ 그리고 차까지 걸어가는데 늦었지만 안 좋은 일 잘 끝난 거 축하한다고 전했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예쁘게 웃어주셨어요!ㅎㅎ 그 밖에도 오빠 살 빠져서 자극받는다는 팬들의 말에 굶는 게 최고라고 먹지 말라고 Tip도 전수해주시고~~~ 트위터 많이 해달라는 부탁에 가면서 바로 올려주는 센스도 보여주시고~~~~~ 뭐니뭐니해도 제일은 뭐냐면요...!!!!!!! 차 타기 바로 직전에, 좀 있다가... 조만간에...싸인회 하겠다고 오빠가 선포를 하고 떠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 얘기 듣고 벌써부터.....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되서 잠 못 이룰 지경이에요...ㅎㅎㅎㅎㅎ 물론 당장 하는 것도 아니지만 머지 않아 곧 하겠다고 오빠가 약속..?
JM is sooooooooo sweet. Really hope 2013 is going to be a fantastic year for JM, even though 5 months had already gone by. Starting end of May, JM is a happy angel~~~~~~~~~ Thanks for news and translation. Love to see and read about JM. Such an awesome guy - and very very 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