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향커플’ 이동욱, 김선아와 한솥밥 먹는다
2011-11-22 08:11:35
이동욱이 김선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군전역 후 '여인의 향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동욱은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이동욱씨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동욱씨는 군 제대 후 바로 '여인의 향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인기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욱씨가 가진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극대화시켜 더 빛나는 배우로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갈 이동욱씨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동욱은 '여인의향기'에서 호흡을 맞춘 김선아를 비롯해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진, 이광수,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한일문화대상 문화외교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류스타로서 인기를 확인했으며 KBS 2TV '난폭한 로맨스'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돼 내년 1월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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